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물학 무기 (문단 편집) == 사례 == 유전공학을 이용해서 인공적으로 제조된 생물학 병기는 아직 없지만[* 물론, 연구는 하고 있을 것이나, 통제가 안되는 무기 특성상 실전배치됐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.][* 구 소련에서 이 분야에 손을 대 연구를 하다가 연구소와 인근 마을까지 싹 감염되어 죽음의 땅으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신뢰도는 낮다.], 자연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이용해 무기로 만든 경우는 꽤 있다. 이런 용도로 사용되는 건 치사율과 전염성이 극히 높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이다. 다만 2차대전 이후로 자국민에게 몰래 실험하다가 걸리거나 한 경우는 많아도 적국의 민간인들에게 대량 살포한 사례는 테러조직이건 군대건 무관하게 한 건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. 심지어 더러운 전쟁의 완성판이던 [[이란-이라크 전쟁]]조차도 화학탄을 적군에게만 투사하고 이라크가 자국민인 쿠르드족에게 화학탄을 뿌리는 것 이상은 하지 않았을 정도.[* 물론, 과거 일본에서 [[옴진리교]]가 지하철에 [[탄저균]] 테러를 시도한 적 있으며, 미국에서도 9.11 테러 직후에 [[탄저균]] [[병균우편물]] 테러로 인해 22명이 감염되고 5명이 사망하기도 하였다.] [[탄저병]]을 일으키는 탄저균 포자의 경우, 하얀 가루 형태로 만들어서 편지에 집어넣고 목표에 보내는 식으로 사용된 바가 있다. 포자의 생존성이 매우 높고 사망율도 20~95%에 이르기에 테러리스트들이 애용한다. 실제 미국 등지에서 개발한 생물 병기에도 자주 들어갔다. 다만, 신속하게 격리 조치를 취하면 전파가 어렵다는 생물학무기의 단점 역시 그대로 확인되었다. [[흑사병]]의 경우, 중세 유럽을 문자 그대로 박살냈지만, 현재는 치료법이 나와 있으므로 세균병기로 사용하기에는 위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. 그래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면 죽는 건 마찬가지지만. [[천연두]] 같은 경우, 천연두 백신의 영향으로 지구상에서 소멸했다고 WHO에서 공표했다. 하지만 여전히 러시아와 미국은 이 천연두 바이러스를 신종 질병 발생에 대한 '대비'로 남겨놓고 있다. 실제로 천연두의 경우 미군에서 100여 톤 이상 보유했던 적이 있으며 당시 평가에 따르면 살상률과 감염성이 높고 무엇보다 전력누수에 큰 기여를 하여 효율이 좋다고 한다. 천연두의 소멸 이후, 사실상 천연두 백신 접종 역시 사라졌으며 이로 인해 노인 세대를 제외하고는 천연두에 대한 면역이 약화, 재 무기화할 경우 살상력이 매우 뛰어날 것으로 예측된다. [[에볼라]]는 사망율이 무려 90%인 에볼라 자이르 변종이 '''공기 전염종'''으로 진화하면 인류 멸망에 근접하는 피해를 입히리라 점치는 사람들도 많다. 1989년에 미국 버지니아 레스턴의 한 건물에 있던 원숭이 무리에게서 '''공기로 전염되는 에볼라'''가 발견되자, 미국 정부가 혼비백산해서 건물에 있던 모든 생물을 매우 빠르게 즉시 삭제했을 정도다.[* 다행히도 여기서 발견된 레스턴 변종은 인간에게는 해가 없었다고 한다.] 누군가가 이걸 유전공학으로 개량할 수야 있겠지만 위에 언급된 '''통제 불가능한 병기'''라는 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그런 사람은 없을 줄 알았는데,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4/10/25/0200000000AKR20141025005300071.HTML?from=search|구 소련에서 에볼라를 생물학 병기로 연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]] 그러나 통제가 안된다는 것만 확인하고 실패했다. 이라크의 경우, 이라크 전쟁의 명분이었던 대량살상무기는 없었지만, 대 농산물병기는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. 밀을 공격하는 병원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